직장맘이 오늘은 무얼 먹을까..
점심메뉴를 고르느라 고민하는 사이...
직장동료의 추천으로 찾아간 맛집입니다.
돈암제일시장 안에 간판도 없이 자리한 국수집^^
메뉴는 열무국수, 열무냉면, 비빔국수, 비빔밥, 만두...
앉을 자리도 별로 없는 작은 식당이네요
[돈암맛집 &성신여대맛집] 열무국수 \4,000
이 먹음직스런 열무국수가 단돈 4천원~~
유명한 국수집이나 식당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한 시골 할머니가 말아주시던
그 여름 국수가 생각나네요
열무김치의 시원함이 이 여름 더위를 잠시 잊게 해주네요
혹 돈암제일시장에 오신다면 한 번 들려보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