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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 7월 25일 오후 11:17

eun0diary 2014. 7. 25. 23:19

울 아들님이 방학을 했다. 내일 할아버지댁으로 간다...아들과 헤어지니 슬퍼야 하는데
왠지 내가 휴가받은 느낌ㅋㅋ
게으른 엄마의 휴가 시작~